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단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의 ‘액티브 시니어, 문화도시 영월에 꽃피다’ 사진작품전이 지난 10월 25일부터 열리고 있다.
25일 개막식에는 강원도의회 윤길로 의원, 한국여성농업인 영월연합회 안화선 회장 등 4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
전시회에는 영월 생활예술인으로 활동 해오고 있는 귀농, 귀촌, 귀향인들과 선주민으로 곽미옥, 김흥식, 김헌식, 배정태, 송이, 신진호, 임규호, 한성인 등 예술인들과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이 한해 동안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과 농촌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작품 60여 점이 11월 2일까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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