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농 !참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
내가 살아가는데 어떻게 선택을 잘해야 괜찮은지 고민도 많다
그러나 용기를 내세요 어려워 마시고 힘내세요
당신이 실패하지 않고 잘 정착할수 있는 길을 간단히 글로 적어 봅니다
귀농하신다면 토지 를 2~5천평 구입 하세요
그리고 작물 선택을 두 가지 이상 하지 마세요
두어가지만 선택해서 열심히 가꾸면 성공합니다
채소는 집 주변에 고추 가지 오이 호박 등등 두어 포기 정도씩만 심으세요
내먹거리는 많이 심지 마세요
저도 농사 를 8천 평 정도 짓고 살지만 고추 마늘 다 사서 먹는답니다
남들이 좋다고 하는 아니 정부에서 지원해주면서 선택해 주는 작물도 조심하셔야 합니다
제가 생각할때 고추 2천평 정도 만 심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
한가지 작물 심고 공부 열심히 하면서 노력하면 당신은 성공합니다
도시에서 장사 쉬운 것 같지만 정말로 힘들지요
새벽에 일어나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지요
농사도 그렇게 열심히 하면 성공하고도 남지요
저도 슈퍼를 20년 해보았습니다 정말로 힘들었습니다.
농사일을 그 정도로 하면 부자 되고도 남습니다
늦가을에는 농사일이 끝나면 겨울에는 도시 근처나 사는 곳 지역에 일자리를 찾아보세요
겨울에 일하러 다니면 정말로 알토란 같은 생활비를 벌어서 겨울 생활도 되고 농사짓는 자금도 마련하고 좋습니다
할 일이 없는 게 아니고 내가 게을러서 일을 못하지요
정말로 일이 없으면 겨울 내내 산책길을 하루 만보이상 걸으세요
몸이 정말로 건강해진답니다
저는 아내에게 이야기 합니다 산책길 만보 걸으면 얼마나 버는것인지 알아 ... 걷는다고 돈 생겨요 ?... 이 사람 한번 걷고 나면 10만원어치도 더 건강해져 ㅎㅎㅎ 이제는 제 아내가 매일같이 걷자고 하지요
살아가면서 돈도 중요하지만 몸만 건강하면 최고입니다
시골살이에 이웃들과 에 다툼 같은 것은 걱정할필요가 없지요
내 삶을 열심히 살면 되는데 뭘 걱정합니까 ?
시골 와서 이웃들하고 억지로 친해지려고 노력할 필요없습니다
길에서 만나는 사람보고 인사만 잘하면 당신은 칭찬받는 귀촌인 귀농인이 될태이니까요 !
강원도 영월군은 서강과 동강이 어우러져 있고 황토질 토지에 사과 포도 에 당도가 제일 높은 살기좋은 곳입니다.
<편집자의 말> 박상주 님의 특별기고문의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도 있는 개인의 의견입니다.